최숙현 선수 팀닥터 구속 [불안 증세 호소]

 

 

최숙현 선수 팀 닥터 구속, 혐의 인정

 

최근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경기) 국가대표 출신 고(故) 최숙현(23) 선수에게 평소 폭행과 

 

가혹행위 주범으로 지목 되었던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경기) 

 

운동처방사(팀닥터) 안주현(45)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재판부는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경기) 팀 닥터인  “안 씨가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여 현재 

 

구속 수사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하였다.

 

 

 

 

 

 

 

 

 

 

 

 

 

한편 구속된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경기) 팀 닥터인 안 씨는 자신이 폭행하였던 선수들에 대한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에서 ‘팀 닥터’로 불린 안 씨는 예전 무면허 치료사라는 사실이 공개되었는데 

 

이 부분 대해서는 안 씨가 미국에서 의사면허를 취득하였다며 자신의 경력을 자랑하는 등 

 

트라이 애슬론 선수들에게 의료행위를 명목으로 속인 뒤 금품을 챙긴 혐의를 또한 받고 있다.

 

 

현재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경기) 팀 닥터인 안 씨는 최숙현 선수 및 다른 선수 폭행과 폭언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와 치료 목적으로 다른 여자 선수들을 성추행 한 혐의도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경기) 팀 닥터 안 씨가 체포된 경위로는

팀 닥터인 안 씨는 최 선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뒤 안 씨는 잠적하였다.

 

 

 

 

 

 

 

 

 

 

 

그리고 그동안의 그의 행방을 알 수 없었지만

하지만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안 씨를 체포하기 위해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잠적 열흘 만인 지난 10일 대구 북구의 한 원룸에서 안 씨를 긴급 체포하였으며 주거지 압수수색 등 강도 높은 수사를 이어왔다.

그리고 체포 이틀 뒤인 지난 12일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부정의료업자) 위반 등에 

 

대한 혐의로 안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현재 경찰은 전담수사팀을 만들어 트라이 애슬론 전직 또는 현직 선수 27명에 대한 피해조사를 한 결과 

 

이들 중 절반 이상이 팀 닥터인 안 씨에게 피해를 입었다는 진술 또한 확보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최 선수가 가혹행위 당사자 중 주범으로 지목된 팀 닥터 안 씨가 처음으로 구속되며 

 

이에 따라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도 이젠 속도를 낼 예정이다.

 

 

 

 

 

 

팀 닥터 안 씨 불안증세 호소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경기) 국가대표 고(故) 최숙현(23) 선수에 대한 폭언 폭행 가혹행위의 주범으로 알려진 경주시청  운동처방사(팀 닥터) 안주현(45) 씨가 

잠적한 뒤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안 씨를 대구 한 웜 룸에서 긴급 체포하여

트라이 애슬론팀  전직 또는 현직 선수 27명 둘러싼 폭행 사실 등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절반 이상의 진술을 확보하였다.

하지만 최근 팀 닥터 안 씨가 심리적 불안 증세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경찰에 따르면 체포되어 조사를 받은 안 씨는 극도의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인하여 

 

외부 노출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고 말하였다.

 

 

 

 

 

 

 

 

 

 

 

 

이러한 팀닥터 안 씨의 극도의 불안증세의 이유로는 팀 닥터 안 씨가 경찰에 체포되기 전까지 

 

잠적해있는 동안 여러 사람들로부터 ‘절대 용서할 수 없다’라는 등

비난과 협박성 담긴 문자 메시지 수백 통과 수백 통의 협박 전화를 받아 

 

극도의 공포와 불안증세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이날 오후 1시 40분에 대구지법에서 모습을 드러낸

 

안 씨에게 트라이 애슬론 팀 선수들에 대한 폭행 등 모든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현재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팀 닥터인 안 씨는 재판정 안으로 입장하였다.  

 

 

 

 

 

 

 

 

 

한편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경기) 팀 닥터로 불렸던 

 

안 씨는 의사 면허나 물리치료사 자격증 없이 무면허 상태로 트라이 애슬론 선수들에게 의료행위를 하며 


치료비 등의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또한 최 선수를 비롯하여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소속 선수들을 폭행하거나 성추행한 의혹도 받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경기) 안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폭행 관련하여 대부분의 혐의를 대체로 시인했지만 

 

팀 내 여성 선수들에 대한 성추행 사실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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