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 3종경기" 동료 선수들 또한 상습폭행 당해....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국가대표 출신인 고인이 된 최숙현 선수가
전 소속팀인 경주시청팀에서 가혹행위를 당해왔다고 토로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하였다.
한편 이러한 사실들이 최숙현 선수로 인해 최숙현 선수의 동료들은 같은 상습적인 폭행을 받아 왔다고 말하였다.
최숙현 선수의 동료들은 경주시청팀 관계자들은 철인 3종 경기 선수들을 매번 상습적으로 폭행하는 것이 일상이였다며 이번에는 꼭 전진 또는 현직 선수들은 폭행에 관여한 경주시청팀 감독과 선임 선수 등 가해자들을 고소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최숙현 선수는 극단적 선택을 하기 직전 동료와 친구들에게 “꼭 죄를 밝혀달라” 등의 가족에게 보낸 동일한 말의 메시지를 남겼는데 이들은 최숙현 선수 사건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증언에 나서서 꼭 죄를 밝힐것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최숙현 선수 뿐만이 아닌 경주시청팀 소속 선수 A씨의 어머니는 딸이 철인 3종경기 팀 관계자로부터 상습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A씨 어머니는 인터뷰를 통해 "엎드려뻗쳐"를 하라고 한뒤 각목으로 열 대를 맞았다더라.
엉덩이에는 핏줄이 다 터졌다고 했다”고 말하였다.
한편 이러한 관계자들의 상습적인 폭행이 지속되었음에도 선수들이 적극적인 형사고소를 못 한 이유로는 경주시청팀 관계자들의 내부의 세력들을 고소하여 잘못건드렸다가는
제대로 된 처벌 없이 자신의 꿈과 철인 3종 경기선수인생을 끝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한편 A씨 어머니는 “어느 정도 처벌이 주어지냐고 물었더니, 조사관이 처벌은 없고 이러한 일들을 겨우 이삼십만 원 벌금으로 끝난다고 하였다.
한편 A씨의 어머니는 상습적인 폭행으로 인해 이젠 딸이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 들어 약을 먹기 시작했다”고 말하였다.
최숙현 선수 동료 강희창 선수의 인터뷰
한편 이러한 최숙현 선수와 함께 주니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강희창 씨도 와 다들
이러한 폭행 행위를 알면서도 문제를 제기에는 어려웠다고 말하였다.
강희창 선수는 이어 "최숙현 선수"를 폭행하였던 가해자 옆에서는
그렇게 폭행당하는 선수들 옆에서 감독은 웃으면서 있었다고 인터뷰에서 말하였다.
최숙현 선수는 거의 매일 같이 울면서 전화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어했다”고 설명하였다.
이러한 최숙현 선수의 사건에 대해 운동 선수 및 감독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이용 의원은
지난 1일 국회에 기자회견을 열어 고(故) 최숙현 선수가 어머니에게 보낸 마지막 메시지 내용을 공개 하였다.
이어 이러한 사건 처럼 운동선수들을 위해 빠른 시일내에 최숙현법을 만들어야하며,
최숙현 선수에게 상습 폭행을 가한 가해자들을 조사 후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입장 표명을 하였다.
철인 3종경기 (트라이애슬론) 감독 얼굴 공개 , 녹취록 공개
최숙현 선수 청와대 국민청원
한편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최숙현 선수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최숙현 선수와 관련한
국민청원 2개가 잇따라 게재 되었다.
이 청원을 올린 사람은 두 글 모두 고인 최숙현 선수의 지인이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억울함이 풀어질수 있게 도움 부탁드린다고 말하였다.
경주시청 소속 선수 및 관계자로부터 폭행과 폭언을 당했다고
철인 3종경기 최숙현 선수는 대한체육회 스포츠 인권센터에 신고했으나
이후 별다른 조치없이 사건이 무마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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