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김진환 구준회 [음주운전 방조 ]

 

아이돌 그룹 아이콘 멤버 구준회 , 김진환 음주운전 사고

 

최근 아이돌 그룹 아이콘 멤버 구준회(23), 김진환(26)이 빗길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음주운전을 방조한 의혹을 받고있다.


사건의 내용으로는 14일 새벽시간인 오전 3시 40분쯤 경남 남해군 창선면 편도 1차선 국도에서 

 

아이콘의 멤버인 구준회(23), 김진환(26) 그리고 운전자 ㄱ씨 이 3명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인해  운전자 ㄱ씨와 김진환 그리고 구준회은 가벼운 부상으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다.

이 3명은 친한 친구 사이로 새벽시간 대여한 승합차로 주행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 당시 운전자ㄱ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에 해당되는 상태였다.

운전자는 20대 친구인 ㄱ씨로 술을 마신 채 약 10㎞를 운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경찰은 운전자 ㄱ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바로 입건하였다. 

 

 

 

 

 

 

 

 

 

 

 

또한 운전자 ㄱ씨와 같이 탑승하였던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멤버인 김진환과 구준회에게도 

현재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가 있는지 주의 깊게 검토하 있는 중이다.


한편 사고가 난후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멤버인 김진환과 구준회는 응급치료를 한 뒤 

 

자신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가 숙소에서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멤버인 김진환과 구준회는 경찰 1차 조사 당시 자신들은 술을 마시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음주 운전자 ㄱ씨가 술을 마신 사실을 알고도 차량에 동승해 음주운전을 방조했다는 

의혹이 거새게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김진환과 구준회의 진술이 사실이 아닐 경우 현행법에 따르면 음주를 한 사람이 운전을 

할 것을 알면서도 차량이나 열쇠를 제공한 경우 

또는 음주운전을 권유 하거나 같이 공모하여 차량에 동승한 자 등이 음주운전 방조 죄로 처벌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음주운전 방조죄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1년 6개월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한편 이번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멤버인 김진환 구준회의 음주운전에 관련 하여 입장문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

 

 

 

 

 

 

 

 

 

김진환과 구준회 YG엔터테인먼트 입장 발표

 

 

 

저희 소속사의 아이콘 일부 멤버들이 탑승하였던 차량이 13일 사천 3번 국도에서 남해 방면으로 

향하던 길에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현재 운전자 ㄱ씨를 포함하여 같이 차량에 탑승했던 멤버들의 부상 수준은 경미한 것으로 의료진이 판하였으며, 

응급치료만 받은 뒤  이들은 현재 숙소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 소속사는 음주 운전에 대하여 엄격한 내부 규정을 두고 있음에도 

이같은 사고가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하여 매우 깊은 우려와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 있으며 

현재 이들의 관련 사실을 보다 주의깊게 하여 내부 조사해 상응하는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그리고 운전자 ㄱ씨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입니다.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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