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공범 남경읍 [신상공개]

 

 

 

 

 

 

 

최근 텔레그램으로 성착취 ‘박사방’을 운영을 한 조주빈의 범행을 도와준 혐의를 받는 남경읍이 15일 처음 그의 얼굴을 드러냈다. 

수많은 취재진에 둘러싸인 남경읍은 계속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하며 이어가다 호송차에 올라탔다.

한편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쯤 범죄단체가입·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련하여 특례법 위반 및 강요 등  조주빈의 범행을 도와준 혐의로 남경읍을 검찰에 송치하였다.

 

 

 

 

 

남경읍은 ‘피해자에게 할 말 없나’, ‘혐의를 인정하나’, ‘범행 동기는 무엇인가’, ‘박사방에서 어떤 역할을 했나’, ‘조주빈이 구속되는 걸 보며 어떤 생각이 들었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만 하며 고개를 숙인채 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또 다른 취재진의 이번 사건에 대해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대답은 하지 않았지만  고개를 조금 끄덕이기도 하였다.

 

 

 

 

 

 

 

한편 경찰은 13일 신상공개 위원회를 열어 텔레그램으로 성착취 ‘박사방’을 운영을 한 조주빈의 공범 혐의를 받는 남경읍의 이름, 나이, 얼굴 등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한 결정 소식을 밝혔다.

신상공개위원회는 경찰관 3명과  심리학자, 언론인, 법조인, 대학교수, 등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하였으며


그리고 경찰 관계자는 “구속영장이 발부되고 당시 인적 및 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었으며, 피의자의 재범 위험성도 높다고 판단하였기에 “인권과 주변인이 입을 수 있는 피해 등 제한 사유에 대해서도 논의하였으며 국민의 알권리, 

등 으로 이들의 범죄예방 차원에서 공공 이익에 부합하므로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신상 공개를 결정하게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조주빈의 동료 남경읍은 박사방 유료 회원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하며 피해자들을 유인하는 방법으로 조주빈이 성착취물을 제작하는 데 가담하여 범행한 혐의를 받고 지난 6일 구속되었다.


또한 조주빈이 저지른 범행을 모방하여 다른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 또한 현재 조사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박사방을 과 n번방을 접속하여 비용까지내며 불법행위를 한 유료 회원들 중 범죄에 적극적으로 동조 및 가담한 정황이 있다고 판단되는 피의자에겐 범죄단체 가입 혐의를 적용해 현재 수사 중 이다.. 


"범죄단체 등의 조직"과 관련해 형법 제114조는 사형·무기 또는 장기 4년 이상의 징역에 해당되는 범죄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 또는 집단을 만들어 조직하거나 가입하여 

그 구성원으로 활동한 사람들의 목적한 범죄에 정한 형으로 처벌하도록 현재 규정하고 있다. 

 

 

 

 

 

 

 

남경읍 관련 댓글 반응 (다들 어디 주소인줄 알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