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선불카드 등록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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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렌의 여러 소식의

코렌(Kore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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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해드릴 화제의 소식은 "재난 지원금 기프트 카드(선불카드)" 수령 시 주의할 점 4가지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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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융감독원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신용카드사 무기명 선불카드(기프트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받을 경우 주의해야 할 점  4가지를 안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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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드 분실 및 도난에 유의하기

금융감독원은 첫 번째로 본인이 지급받은 기프트카드의 분실 및 도난에 꼭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하였습니다. 
기프트카드는 기명식 신용 또는 선불카드와 달리 해당 카드의 사용자가 특정되지 않아 분실이나 도난 시 확인이 불가능하기에

이 경우 사용하지 않아 남은 잔액이 남아있더라도 이를 재발급받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카드 수령자 본인의 주의 및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2. 카드 등록하기

 

분실과 도난 등에 대비하려면 본인이 기프트카드를 받는 즉시 카드사 홈페이지 등에 수령자 정보를 등록해야

합니다.    기프트카드는 수령자 정보를 등록한 경우에 한해 사용 중 분실이나 도난 시에도 재발급이 가능하며, 

미사용 잔액을 이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수령자 정보 입력 시 휴대폰 잔액 알림 서비스, 카드사 ARS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도 있어 

관리에 더 유리합니다. 
  

하지만 각 지자체에 따라 재발급 허용 여부와 절차 등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지급하는 기프트카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수령자 정보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민이 이를 분실했거나 도난당한 경우 즉시 카드사에 즉시 연락하여 해당 카드를 거래정지 신청을 하고, 
기프트카드를 최초 수령했던 주민센터에 방문 및 문의하여 카드 재발급을 요청해야 합니다.

 

 

 

 

 

 

 

 

3. 카드 이용 가능 장소 확인하기

금융감독원은 또 긴급재난지원금 이용 가능 기간과 이용 제한업종 또는 이용 가능 장소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주유소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서울시는 이용 가능 기간이 오는 6월 30일까지인 반면 경기도는 카드 사용 가능 문자 수신 일로부터 3개월 이내이며,
이들 모두 각 지자체 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나 단 유흥업소나 사행성 업소 및 백화점 등에선 사용할 수 없습니다.
 

 

 

 

 

 

 

 

 

 

 

4. 불법 보이스 피싱 주의하기!!!

 

최근 "긴급재난 지원금"이라는 소식에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는 만큼 이를 악용하여 사기를 치려는 불법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등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자신의 전화로 정부기관이나 지자체, 금융기관 등을 사칭하며 개인정보 나 
계좌번호 등을 알려달라고 하는 메시지나 통화로 연락이 온다면 꼭!!! 꼭!!! 코로나 19 관련 저금리 대출이나 휴대폰 앱 설치 등을 권유받는 경우 불법 보이스피싱이 아닌지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또는 상품권 도착 등의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받으면 불법 스미싱(사기)이 아닌지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만약에라도 출처가 불분명하여 의심이 가거나 이상한 메시지는 즉시 삭제하고 수상한 인터넷 주소는 클릭하지 않는 것이 안전한 대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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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코렌의 여러 소식에 코렌 <Koren>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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