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등교일정 발표
교육부는 유·초·중·고 등교 수업 방안을 발표했다. 등교는 13일 고3부터 시작해 점차 대상 학년을 확대하며.
20일에는 고2와 중3, 초1~2학년이 등교한다. 27일에는 고1, 중2, 초3~4학년이 등교하며
6월 1일에는 중1과 초5~6학년이 등교하게 된다.
유치원은 초등 1~2학년이 등교하는 20일부터 등원을 시작한다.
입시 앞둔 고등학교 3학년 우선, 초등학교는 저학년부터 등교
초등 저학년과 유치원생 학부모의 돌봄 수요가 많기에
특히 온라인 개학을 한 이후에 혼자서 수업을 받기 어려운 초등학생 저학년 학부모의 등교 요구가 많아 현재는
중·고교와 달리 초등학교는 저학년인 1~2학년부터 등교를 하게 되며 유치원도 초등 1~2학년과 함께 등원한다.
학교 따라 '오전·오후반' 탄력적 조절 운영도 가능
현재 등교 이후 학사 운영은 시·도교육청과 학교가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결정하며
감염병 추세에 따라 학생 밀집도를 조절 및 완화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할 수 있다
예로는, 학년별·학급별로 등교 시간을 달리 하거나 학급 단위로 '오전·오후반'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등교시간 이후에도 온라인·오프라인 수업을 함께 병행하여 수업 시간을 조절 및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등교 전 건강조사, 급식실 학생 접촉 최소화
현재 코로나 여파로 학생 등의 감역 확산 및 등교로 인한 피해 및 전파에 위험이 있기에 등교 시점이 결정됨에 따라
학교 내 접촉이 증가할 우려도 매우 크다. 이로 인해 교육부는 등교 수업 전까지
모든 학교에 교실 책상 거리 유지, 체온계 비치, 열화상 카메라 설치 등의 방역 준비를 완료하도록 하였으며
학생 등이 사용할 마스크는 급한일이나 필요할 시 사용할 보건용 마스크 1486만 장(각 학생 1인당 2매)과 예비용 면 마스크 1829만 장을 비치하였다.
또한 급식은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예방조치를 한 상태에서 이루어지며. 각 학년별,
학급별로 급식 시간을 분산하여 식당 간격을 넓히고 칸막이를 설치하는 방법 등이 있다.
학생들의 급식을 담당하는 요리사, 영양사, 등
매일 2회씩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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