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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소식만

김호중 친모 금품 요구

by skdkcks 2020. 7. 7.

 

 

김호중 친모 팬들에게 금품 요구

 

 

 

 

최근 미스터 트롯으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을 둘러싼 많은 논란은 끊이 질 않고 있다. 이번 소식은 김호중의  모친이 팬들에게 직접적으로 금품 요구 하였다는 의혹이다.

한 매체는 김호중의 친모 작년 12월 네이버 밴드로 김호중의 팬카페를 운영할 당시에

김호중의 몇몇 팬들에게 접근하여 "굿을 하라" 고 강요하였다는 소식을 전하였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의 모친에게 신내림을 받은지금까지 공개된 피해자는 3명이며  2명에게는 370만 원, 1명에게는 100만 원을 굿 값으로 받았다고 하며  전체 총 금액이 840만 원에 달하며  


또한 자신이 김호중의 친모는 자신이 고위 임원으로 있는 지역 클럽에 가입비 10만 원 과 월회비 5만 원을 받고 가입시켰으며 상조회사 상품도 판매했다는 의혹이 등이 쏟아지고 있다. 

결국 김호중의 팬들의 항의로 김호중의 모친은 몇몇 피해자에겐 돈을 되돌려 줬고 난뒤 가입을 취소해주었다. 이에 다른 몇몇 팬들은 '김호중의 어머니'에게 김호중이라는 가수의 이미지만  믿고 굿 값을 준 것으로 말하였다.

 

 

 

 

 

 

 

 

 

 

 

 

 

김호중 전 매니저 에게 굿 강요

 

 



또한 트로트 오디션 방송인 미스터트롯 결승을 앞둔상황에서는 김호중의 전 매니저 에게 김호중의 모친은 “지금 대운이 들어있다”고 말하며 그의 기운을 김호중에게 전달해주는 액받이 굿을 하기도 하였다고 말하였다. 

김호중의 전 매니저는  "갑작스럽게 연락이와 결승전 전 급하게 울산으로 김호중의 어머니가 불러서 호중이 일을 봐주던 동생A씨와 함께 일반적인 식사 자리인 줄 알고 갔지만 당시 간곳은 굿을 하는 신당이었다"고 말하며


굿판에 함께 하게된 동생A 씨는 한편 모태 기독교인이었지만 가까운 사이였던 김호중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자신도 영문도 모른채 7번의 절을 했다는 게  김호중의 전매니저 측은 말하고 있다.


한편 전 매니저측은 자신의 아내는 김호중의 배신을 알고 충격을 받고 그런 선택을 했다고 하며  가족들은 혹시라도 액받이 굿 탓이 아닌지 두려움속에 있었다고 하며


전 매니저의 아내는 이후 한 달도 되지 않아 갑작스럽게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김호중은 올해 4월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부모님이 이혼하신 후 어머니와 아버지가 모두 재가하셨다" 고 말하며 

당시 "부모님의 빈자리를 대신해 준 할머니가 있었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 세상을 떠나셨다"고 말하며 많은 아쉬움을 전하였다.

하지만 일부 몇몇 팬들은 "김호중의 모친이 올해 6월까지도 팬들과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말하며 김호중에게 입은 피해를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논란속에 공개된 문자에는 전매니저 측으로 보이는 인물이 팬에게 "호중이를 위한다고 지금껏 뒷바라지만 했다", "방송에서 나온 내용은 모두 진실이 아니다. 

언젠가 김호중의 팬미팅을 할 때 진실을 호중이가 밝힐 거다", "저는 새끼(김호중) 버리고 간 적 하늘을 우러러 단 한 번도 없다", "지금까지 제가 얼마나 공을 들여 호중이를 뒷바라지 했는지 안다.

등의 말로 방송의 내용이 사실이 아님었다고 주장 하는 메세지 였다.

 

한편 한 매체가 입수한 녹취록에도 김호중의 전 매니저는  "호중이 아빠는 그런 짓을 했지만, 울산에서는 제가 호중이 어떻게 뒷바라지 했는지 다 안다", 


SBS 방송 스타킹에 첫 출연 당시 그렇게 짜서 그렇지, 때가 되면 다 밝힐 것" 등의 말을 하며 김호중이 '미스터트롯'에 출전했을 당시 적극적으로 뒤에서 도움을 주었다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소식에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추후  "확인 후 정리해 말씀드리겠다" 입장표명을 하였다.

현재 많은 인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은 지난 3월에 종영한 미스터트롯에서 톱7에 오르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전 매니저에게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을 당하였으며 

여러 각종 의혹에 휩싸이는 중이며 좋지 않은 소식으로 계속해서 구설오르는 중이다.

이러한 구설수 속에서 김호중 측은 법적대응을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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