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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해킹

by skdkcks 2020. 7. 17.

 

 

 

 

 

트위터 해킹 당하다

 




최근 미국 정·재계의 유명 인사들과 대형 기업들의 트위터 계정이 동시에 다발적으로 해킹되어 암호화폐 비트코인 관련하여 사기 행각에 도용되는 트위터 역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였다. 


아직 까지 트위터 해킹에 관련하여  피해를 본 계정의 수는 아직 정확한 집계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번 해킹 사건은 트위터의 정보보안에 있어 취약성이 드러나며 트위터 해킹 사건으로 인해  앞으로 11월에 있을 미국의 대선 정국에까지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이번 트위터 해킹 사건은 지난 2006년 3월 트위터가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발생된 사상 최대의 해킹 사태이며

이날 트위터는 해킹 사건이 발생된지 1시간 뒤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트위터의 공식 입장은  “명백한 해킹으로 보인다”는 첫 입장을 밝힌 후 해킹 피해를 본 계정의 메시지 게시 기능을 차단하였으며  

해킹 사건에 관련하여 본격적으로 내부 조사에 들어갔다. 

 

 

 

 

 

 

 

 

 

 

 

 


그리고 트위터는 밤늦게 공식 계정인 ‘트위터 서포터’를 통하여  “조직적인 ‘사회공학적 공격’으로 추정되는 행위를 발견하였다”며 “공격자들이 

트위터 내부 시스템 및 도구에 접근할 수 있는 직원을 겨냥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는 말을 전하였다.


이번 트위터 해킹 사건의 사회공학적 공격은 시스템의 취약점이 아닌 시스템을 운영하는 사람의 취약점을 이용하여 시스템을 해킹하는 기법으로, 

트위터 내부 직원의 시스템 해킹을 통하여 트위터 계정이 도용됐을 가능성을 말하였다.






 

 

 

도널드 트럼프 앞으로 트위터 이용은?

 





최근 많은 미국 유명인들의 트위터 계정이 무더기로 해킹을 당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런 트위터 해킹 사건으로 인해 "트위터광"인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가 애용하던 대국민 의사소통수단도 변화가 될것으로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번 트위터 행킹 사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은 해킹 대상에서 피해갔지만, 

다른 미국의 최고 지도자는 이번 트위터 해킹 사건을 두고 정보보안 취약성에 따른 `안보 리스크`에 언제든지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다.


 

 

 

 

 

 

 

 

 

 



한편 백악관은 1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이 안전하다고 말하며 트럼프는 트위터를 계속 이용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미 고위 정보기관 관계자는 트럼프의 계정 즉 대통령의 계정은 특별한 보안장치가 돼 있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트위터를 이용하여 자주 소통하던 트럼프이지만 현재 아직까지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은 조용하다.


 

 

 

 

 

 

 

트위터 해킹 FBI 수사 시작

 



최근 미국 연방수사국(FBI)는 세계적으로 많은 유명인들의 트위터 계정이 해킹당한 사건에 대해 이제 수사를 시작하였다고 로이터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BI 샌프란시스코지부는 이날 트위터를 해킹 한 해커들이 트위터의 내부 시스템에 접근해 저명 인사들의 계정을 장악한 뒤 가상화폐를 요구한 해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FBI는 "현재로서는 가상화폐에 관련하여 사기를 저지르기 위해 트위터 계정들이 해킹된 것 같다"고 

판단 중이라고 하였다.

 

 

 

 

 

 

 

 

 

 

 

 


FBI는 그리고 "현재 우리는 사람들이 이 사건과 관련하여 비트코인 가상화폐나 돈을 보내는 사기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이어 "지금은 수사가 진행 중에 있어 더 이상 자세한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전날인 15일 트위터 해킹 사건의 해커로 추정되는 인물들은 미국의 유명인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미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모델 킴 카다시안 등 정치인 억만장자 다수의 연예인 등 유명인들의 트위터 계정을 해킹하여 해당 트위터 계정으로 '비트코인을 보내면 내가 2배를 불려 되돌려주겠다'는 내용이 적힌 트윗을 올렸다.

 

 

 

 

 

 

 

 



한편 미 뉴욕주 금융서비스국도 이번 해킹 사건에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조사하겠다고 하였다.

이번 트위터 해킹 사건에 관련 하여 미 의회에서는 트위터 해킹이 단순한 사기가 아닌 이는 해킹을 하여 국가안보나 정치 교란을 겨냥할 경우에는 더욱 심각한 타격이 될 수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의 에드 마키 상원의원 또한  "이번 트위터 해킹 사건의 의도는 금전적 목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만약 이 해커들이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고 상상해봐라"라고 걱정하는 말을 하였다.


마키 의원은 트위터 해커들이 정치적 권위 있는 사람의 목소리를 이용하여  후에 있을 미 선거에 개입하기 위하여 

허위정보를 퍼트리며 또한 주식 시장을 교란한다면 

 

이는 미국의 국제관계를 틀어지게 하여 잘못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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