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폭행1 현직 경찰관 택시기사 폭행 최근 현직에 있는 경찰관이 술에 취하여 택시를 탑승한 뒤 택시기사를 폭행한 일이 발생하였다. 26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새벽 영등포구 한 도로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폭행한 경찰관인 관악경찰서 소속 경감 A 씨(38)를 입건하였다. 사건 내용으로는 폭행한 경찰관 A 경감은 술에 취하여 택시 탑승 후 운행 중이던 택시에서 택시기사에게 자신의 전자담배 배터리가 없으니 전자담배 충전을 요구를 하였다. 하지만 이를 택시기사가 거절하자 거절당한 경찰관 A 경감은 택시 기사를 밀치며 어깨를 잡고 흔들고 택시기사의 목을 움켜쥐며 때리는 등의 폭행을 하였다고 하며 결국 A경감은 택시기사가 있는 앞 좌석으로 넘어와 운전까지 방해하였으며 이로 인해 결국 택시 기사는 도로 한편에 차를 세운 후 택시기사가 폭행문제로 인.. 2020.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