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숙현 선수 팀닥터 얼굴1 "최숙현 선수" 감독, 팀닥터 얼굴 공개 "숙현이를 괴롭힌 사람들의 연락은 일절 없습니다. 장례식장에 조문조차 안 온 가해자도 있어요..." 이 말은 최숙현 선수의 장례식장에서 최숙현 선수의 아버지가 한 말이다. 철인 3종 경기(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출신 최숙현 선수 아버지 최영희 씨는 한 인터뷰를 통해 현재 상황에 대해 슬픔에 가득 찬 목소리로 자신의 딸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었다. 최숙현 선수의 아버지 최씨는 딸이 더 이상 이 세상에 없는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는 듯 이야기하는 동안 그의 목소리에서는 많은 슬픔과 분노가 담긴 목소리였다. 최숙현 선수는 23살 한창 아름답고 찬란한 인생을 보내며 즐겁게 인생을 살아야 하는데 최 선수는 지난달 26일 부산의 숙소에서 23살의 나이에 생을 마감하였다. 최 선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 어머.. 2020.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