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읍 얼굴1 조주빈 공범 남경읍 [신상공개] 최근 텔레그램으로 성착취 ‘박사방’을 운영을 한 조주빈의 범행을 도와준 혐의를 받는 남경읍이 15일 처음 그의 얼굴을 드러냈다. 수많은 취재진에 둘러싸인 남경읍은 계속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하며 이어가다 호송차에 올라탔다. 한편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쯤 범죄단체가입·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련하여 특례법 위반 및 강요 등 조주빈의 범행을 도와준 혐의로 남경읍을 검찰에 송치하였다. 더보기 남경읍은 ‘피해자에게 할 말 없나’, ‘혐의를 인정하나’, ‘범행 동기는 무엇인가’, ‘박사방에서 어떤 역할을 했나’, ‘조주빈이 구속되는 걸 보며 어떤 생각이 들었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만 하며 고개를 숙인채 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또 다른 취재진의 이번 사건에 대해 혐의를 인정하.. 2020.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