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1209회 "군포 칼부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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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SBS

그것이알고싶다

시사/교양 

관람가전체 관람가 편성 

SBS 1992.03.31. ~ 방영중(토) 오후 11:10

소개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밤 11시10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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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 1209회-

믿음의 덫인가 희망의 늪인가? 군포 칼부림 살인사건의 전말 2020년 4월 4일 방송 범인 누구 범행장소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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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덫인가 희망의 늪인가? 군포 칼부림 살인사건의 전말

"군포시 한 다세대 주택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졌습니다"

칼에 찔려 사망한 피해자

인터뷰

"갑자기 계단으로 올라가는 소리 있잖아요 옥상으로.."

"퍽 소리가 나더라고요"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가해자

지금 살아있는 분은 이분 하나인데

"불쌍한 사람 둘만 죽었다고.."

두 죽음 속 의문의 한 사람

"450억을 갖고 있다"

"장정 넷이 들어도 못드는 금고를 보여주면서.."

목격자의 수상한 소문

"어느 스님이 자기를 키웠다. 태어나지 말아야할 사람이 태어나서.."

"다 쉬시쉬쉬 한거야"

이 모든 비극의 시작점이 된 그녀의 존재와 비밀들

믿음의 덫인가 희망의 늪인가? 군포 칼부림 살인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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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칼부림 사건"에 이란?

 

 

이번편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는 군포 칼부림 사건에 대해 다룬다. 이 사건은 경기 군포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아는 지인들 사이에"칼부림"이 일어난 사건이다. 군포 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2월 16일 오후 3시40분쯤 경기 군포시 금정도의 다세대 주택 앞길에 60대 남성 A씨가 피를 흘린채 쓰러져 있었다.

 

 

이후 소방당국이 도착하였을떄에는 A씨는 이미 심장정지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였다.  추가로 사건현장에서는  A씨가 추락한 주택 건물 내부에서는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50대 남성B씨와 흉기에 찔린 60대 여성 C씨를 발견하였다. 

 

 

경찰은 다세대 주택 현장에 있던 3명이 서로 아는 사이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하지만 현재 유일한 생존자 60대 여성C씨가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해 수사에는 많은 어려움이있다고 한다. 

 

 

현재 경찰은 이 3명 말고 다른 인물이 사건에 개입했을 가능성을 적을것으로 판단하여 수사중이다. 뚜렸한 증거가 없으며 의식을 잃은 여성 C씨의 증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건이다. 경찰은 주변 사람들을 상대로 추가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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