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단독 팬미팅"[김호중 응원해],[병역 비리 의혹]

김호중 "응원해" 실시간 차트 등장

최근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많은 구설수에 오르며 이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호중에 응원을 위해 팬들이 나섰다.

20일 오후 4시경 네이버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 챠트에 "김호중 응원해"라는

문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런 김호중 응원해 라는 문구가 오른 이유는 김호중의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실시간 검색어 총공격에 나선 결과이다.

최근 트로트 가수 김호중은 전 매니저 권 모 씨의 폭로로 계약과 관련된 논란 및

친모의 굿 권유 및 금품 요구 논란과 병역 및 군 관련 특혜 시도 의혹 등 현재 많은

논란에 휩싸이며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현재 김호중의 전 매니저 권모씨는 전속계약 일방 파기 등을 이유로

트로트 가수 김호중에게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이며

또한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는

모욕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를 진행 중인 상태이다.

이런 김호중의 전 매니저 권모씨의 상대로 생각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7일 공식입장 발표하며

“전 매니저 권 모 씨는 김호중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현재 명예를 실추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전 매니저 등을 상대로 민, 형사상 조치를 취하겠다고 법적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김호중 응원해는 앞서 먼저 "임영웅 사랑해"가 먼저 등장하며

이에 김호중의 응원해도 실시간 차트에 오르고 있다.

"임영웅 사랑해" 검색어 역시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주도하에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에도 검색어 올리기 운동이다.

임영웅에게 최근 약간의 논란이 생기며 이에 응원의 뜻으로 임영웅의 팬클럽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임영웅을 응원하기 위한 팬들의 이벤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김호중 응원해'라는 키워드 역시 현재 포털 사이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역시 김호중을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진행하고 있는 검색어 상단에 끌어올리기 위한 운동이다.

김호중 병역비리 의혹

트로트 가수 김호중은 그에게 지속적으로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K모 기자를 고소하기로 한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 소속사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은 20일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하는 K기자에 대해 민형사상 고소 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고소에서 특히나 김호중이 K기자가 병역비리관련하여 불확실한

의혹을 제기하여 김호중이 입은 정신적, 경제적 피해에 대한 부분 또한 손해배상도 청구할 계획이다.

김호중에게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K기자는 김호중이 스폰서 의혹 등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K기자 최근 김호중이 강원지방병무청장을 만났다고 하며 김호중이

입대 당일 입원하는 방식을 통해 김호중이 군 입대를 연기하려 했다고 보도하였다.

K기자 특히나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입영 연기 가능 기일이 지났음에도

연기원을 제대로 제출하지 않았다고 하였지만

사실 아직 김호중은 입영연기가능기일을 65일 남겨놓은 상황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잘못된 정보를 보도한 K기자를 향해 비난이 쏟아졌다.

K기자의 이런 잘못된 보도소식에 김호중 소속사 측은 K기자에게 정정보도를 요청하였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김호중의 소속사는 이에 K기자에게 법적 대응까지 강행하게 되었다.

한편 현재 김호중의 관련 허위정보를 보도한 K기자에 대해서는 퇴출 운동까지 벌어지고 있으며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팬들은 K기자를 반드시 퇴출해달라는 청원을 청와대 국민청원을 제기하였다.

해당 청원은 첫날에만 1만5000여명의 넘긴 기록이 있다.